[네팔어,Nepali Language] 네팔어 공부 자료(PDF첨부)


네팔어 공부 자료(PDF첨부)

네팔에 체류하는 외국인의 신분은 여행객인 경우가 제일 많지만 NGO비자, 이민비자, 종교비자가 따로 없기 때문에 국제력 1월 1일 시작 기준 150일 이상을 체류하기 원하는 외국인(NGO단원, 종교인, 장기체류자 등) 들은 비즈니스, 결혼 등의 비자에 해당되지 않는 다면 모두 학생비자를 받아야 한다. 그래서 꽤 많은 외국인들이 네팔에 학생 신분으로 체류 중이다. 한 학기에 2017년 1학기 기준 300여명의 외국인이 네팔어과정에 등록 했다고하는데 이 중의 약 40%가 한국인일 정도로 네팔어를 배우고자(학생비자로 체류하고자) 하는 한국인들이 많다. 학생비자발급에 성공한 후 등록학생의 절반은 교실 바깥의 넓은 네팔에서 자유롭게 활동(?) 하셔서 수업시간에  뵐 순 없지만 수업에 출석하는 분들은 대개 네팔어 공부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시다.  그런데 난.. 열의만 대단해서 큰일이다...


여행 목적 외에 네팔에 계신 한국 분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네팔어 교재는 정인석저자의 '한글만 알면 꿩먹고 알먹는 네팔어 첫걸음' 이다.

무엇보다, 복잡한 네팔어가 한글 발음으로 따라 하기 쉽게 표기 되어있어 공부하기 쉽고 시중에 출판된 책 중 가장 자세히 데바나가리(네팔의 한글)의 자음과 모음, 규칙이 설명되어 기본을 튼튼히 다질 수 있게 도와준다. 챕터 별 사용 빈도가 높은 대화와 함께 문법이 소개되어 네팔어의 구조를 어렵지 않게 익힐 수 있게 해 주어 실 생활의 적용도가 높았다!



두번 째로는 Bhanu Shrestha저자의 '한권으로 끝내는 네팔어 회화' 이다.
이 책은 공부할 때 보다 네팔인 친구나 가족을 만날 때.. 사실 놀 때 더 많이 활용했다. 한글(발음영어표기)-영어-네팔어(영어표기) 로 구성되어 한국인과 네팔인 뿐만 아니라 알파벳을 알면 모두가 읽을 수 있는 책으로 한국인은 네팔어를, 네팔인은 한국어를 익힐 수 있게 되어 있다. 네팔어 발음이 Roman으로 표기 되어 있는 책은 네팔어 발음이 좀 더 정확해지고 네팔에서 만나는 친구들과 SNS를 할 때 활용하기가 쉬운 장점이 있다. 여행을 갈 때도 이 책을 소지하고 가면 다른 여행용 네팔어 책 보다 적용도가 높을 것 같다.


아래 네팔어 공부 자료는 구글링을 하면서 책을 구입하지 않아도 네팔어를 배울 수 있는 자료들을 수집해 놓은 것이다. 특히 Dictionary 파일은 시중에서 구입한 네팔어 교재에 포함되지 않은 단어들을 공부할 수 있어서 현지인 분들이 나의 네팔어 심지어 영어, 바디랭귀지마저도 알아 듣지 못할 때 ㅎㅎ 보여 줄 수 있다. 네팔어에 관심이 많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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